신신제약, 국내 최초 붙이는 이부프로펜 ‘이부스타 플라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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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국내 최초 붙이는 이부프로펜 ‘이부스타 플라스타’ 출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7.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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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신제약) 국내 최초 붙이는 이부프로펜 ‘이부스타 플라스타’ 출시
(사진제공:신신제약) 국내 최초 붙이는 이부프로펜 ‘이부스타 플라스타’ 출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진통, 소염에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대표적인 진통제 성분 ‘이부프로펜’을 이제 파스 형태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신신제약은 국내 최초로 붙이는 이부프로펜 제품인 ‘이부스타 플라스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며 ‘파스의 명가’라는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부스타 플라스타’는 WHO(세계보건기구) 필수의약품 중 하나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이부프로펜’을 붙이는 플라스타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근육통, 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건초염, 건주위염, 외상 후의 종창(부기) 등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어 ‘붙이는 진통제’라고도 불린다.

1장만 붙여도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1포당 7매를 담아 1주일 간 통증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대형사이즈(10x14cm)로 허리나 등과 같은 넓은 부위에 부착이 용이하고 신신제약만의 기술력을 담은 더블레이어 공법을 적용해 약물 침투 및 수분 증발 방지를 도와 장시간 부착에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신신제약 이용택 브랜드 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경구제로만 활용되던 이부프로펜을 근육통, 골관절염 등을 앓는 분들이 보다 직접적인 효과를 느끼실 수 있도록 붙이는 플라스타 제품으로 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며,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비스테로이드성 첩부제 라인을 보유하면서도 유일하게 전 라인을 자체 생산하는 신신제약의 제품으로 소비자 분들이 통증 없는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신제약㈜는 1959년 설립된 이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첩부제, 에어로졸, 리퀴드 제형 등 한국인의 통증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외용제 의약품 부문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신신파스 아렉스’는 냉∙온찜질을 하나에 담은 기술력으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모기 기피제, 땀 억제제, 멍 풀리는 연고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00여 종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신제약(https://sinsin.com)은 경피형 약물 전달 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파이프라인(pipeline)에 적용 가능성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이에 필요한 제품 생산 능력 및 R&D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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