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정책기획과_지역경제활성화_종합대책_상황실_현판_제막식- |
이날 현판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얼마 전 가동된 지역경제 활성화 TF의 내실 있는 운영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종합대책 상황실은 TF가 운영되는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으로 운영 초기에는 부서별 시책들을 체계적으로 종합하고, TF의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경제 활성화 관련 다양한 시책들을 분석하여 시의 경제정책들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제종길 시장은 “특정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시의 모든 부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여 특색 있고 체감도 높은 시책을 발굴하여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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