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학생상담센터는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대학-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최종혁팀장과 김도운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양 기관 함께 재학생 대상 생명 지킴이 교육(Gate keeper), 자살예방 캠페인, 정서 고위험 학생 대상 상담 위기개입 등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김동욱 학생상담센터 과장은 “우리대학과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내 재학생 마음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대학 생활 문화를 형성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