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작가](/news/photo/202205/261103_264279_165.jpg)
[고양=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백희영(白暿煐)작가는 고양시 덕양구청 갤러리에서 5월16부터6월10일까지 3주간의 초대개인전을 시작되었다.
백희영 작가의 미추주의(美秋主意)는 미술과 추사 김정희의 추사체를 합친 표현기법이다.
![미추학파(美秋學派)작품들](/news/photo/202205/261103_264280_2016.jpg)
미추주의(美秋主意)는 언어를 대신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수단으로 언어표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으로 그들의 문제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왜냐하면 미추주의(美秋主意)는 미술표현의 기능도 향상시킬 수 있지만 미술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정서와 긍정적인 정서, 감추어진 욕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타인에 대한 적대심이나 불편함을 안전하게 나타낼 수 있으며, 표현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가진 분노, 적대감 등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추주의(美秋主意)를 통해 인간은 작품에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고, 지도자는 인간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할 수 있다. 인간은 작품을 통해서 자신이 가진 미추와 정서를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그러한 전달을 통해서 사회 속에서의 자신의 존재위치를 확보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을 주장할 수 있다.
그녀의 작품세계는 미술과 서예의 정의와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미추주의(美秋主意)를 지도하고 적용하는 방법과 미술과 서예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한 내용이다. 미추주의(美秋主意)가 추구하는 미술과 서예가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대한다.
![한일미술협회 초대회장](/news/photo/202205/261103_264281_2225.jpg)
백 작가는 또한 대한민국 환경생태 미술제 심사위원 및 중국 하북미술대학의 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 및 일본에서의 40년 넘는 활동의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 한일미술협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교하아트센타에서 제1회 한일미술협회의 한국과 일본의 교류전을 7월20일~28일까지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숲속노을로 256, 교하도서관 3층.
참고로 덕양갤러리는 덕양구청에 자리잡고 있으며 3호선 화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다. 문의전화 031-8075-5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