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학파 작가 '백희영 교수' 제6회 개인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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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학파 작가 '백희영 교수' 제6회 개인초대전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5.1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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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 작가
백희영 작가

[고양=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백희영(白暿煐)작가는 고양시 덕양구청 갤러리에서 5월16부터6월10일까지 3주간의 초대개인전을 시작되었다.

백희영 작가의 미추주의(美秋主意)는 미술과 추사 김정희의 추사체를 합친 표현기법이다.

미추학파(美秋學派)작품들
미추학파(美秋學派)작품들

미추주의(美秋主意)는 언어를 대신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수단으로 언어표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으로 그들의 문제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왜냐하면 미추주의(美秋主意)는 미술표현의 기능도 향상시킬 수 있지만 미술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정서와 긍정적인 정서, 감추어진 욕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타인에 대한 적대심이나 불편함을 안전하게 나타낼 수 있으며, 표현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가진 분노, 적대감 등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추주의(美秋主意)를 통해 인간은 작품에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고, 지도자는 인간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할 수 있다. 인간은 작품을 통해서 자신이 가진 미추와 정서를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그러한 전달을 통해서 사회 속에서의 자신의 존재위치를 확보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을 주장할 수 있다.

 그녀의 작품세계는 미술과 서예의 정의와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미추주의(美秋主意)를 지도하고 적용하는 방법과 미술과 서예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한 내용이다.  미추주의(美秋主意)가 추구하는 미술과 서예가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대한다.

한일미술협회 초대회장
한일미술협회 초대회장

백 작가는 또한 대한민국 환경생태 미술제 심사위원 및 중국 하북미술대학의 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 및 일본에서의 40년 넘는 활동의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 한일미술협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교하아트센타에서 제1회 한일미술협회의 한국과 일본의 교류전을 7월20일~28일까지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숲속노을로 256, 교하도서관 3층.

참고로 덕양갤러리는 덕양구청에 자리잡고 있으며 3호선 화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다. 문의전화 031-807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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