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주 KCC스위첸’ 3일간 1만5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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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주 KCC스위첸’ 3일간 1만5천여명 방문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11.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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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경남 거제시 아주동 999-2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거제 아주 KCC스위첸’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인 31일(금)부터 주말인 2일(일)까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불구하고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했다.

   
▲ (사진제공: The PR Communication)KCC 거제 아주 스위첸 투시도
‘거제 아주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에는 아침부터 몰려든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거나 상담을 받기 위한 사람들로 견본주택 내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 대부분은 상품*청약일정 등 꼼꼼하게 상담을 받았고 실제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는 평이다.

‘거제 아주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인 20*30대 부부들이 많았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과 인접하다 보니 대우조선해양의 유니폼을 입은 임직원들의 방문이 많았으며 외국 바이어 및 감독관, 고급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한 투자자들도
상당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59㎡, 84㎡B, 84㎡C 등 총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세 개의 유니트를 둘러본 고객들은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에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4Bay 및 LDK 구조등 최신 설계에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또한 피트니스 및 골프클럽, 키즈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키즈클럽 등이 종합적으로 갖춰진 커뮤니티 시설도 호평을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스위첸 단지인 만큼 지역의 대표 명품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특화된 공간디자인 설계를 반영했으며 고급 마감재 설계를 적용했다”며 “여기에 ‘실제 고객들의 반응을 비추어 보았을 때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아 순조롭게 청약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 아주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99㎡ 총 494가구를 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이 92%(456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11월 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수) 1순위, 6일(목)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일(수) 발표되며 계약은 17일(월)부터1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거제시 아주동 1663-6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17년 2월예정이다.

문의전화: 055) 68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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