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중구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제2기 노년기 장애 예방교실’을 연다고 16일(화) 밝혔다.
‘제1기 노년기 장애 예방교실’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대한노인회 부산 중구지회에서 주 1회 운영 중이며, ‘제2기 노년기 장애 예방교실’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구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매주 수요일(오전 11시~12시) 총 13회 운영한다.
예방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벼운 체조도 함께하며, 노년기 장애 예방과 활력 넘치는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2기 노년기 장애 예방교실 참여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구 보건소 물리치료실(☎051-600-4755/47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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