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 김제청소년발달장애방과후활동센터(센터장 강정완)는 8일(토)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새만금 지역의 생태환경 체험ㆍ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생태보전습지, 염생식물 서식지, 초화원 등을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처 및 수질개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으로 청소년발달장애인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하는 친환경 버스를 타고 생태탐방을 체험하였다.
이번 생태탐방을 제공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담당자는 "보다 다양한 탐방서비스를 계획ㆍ준비하여 지역의 발달장애청소년들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생태단지 형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친환경 버스를 타고 습지 및 야생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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