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구) 우수지자체상 수상](/news/photo/202212/278783_283495_842.jpg)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2월 8일 서울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16일(금) 밝혔다.
전국 7개 우수지자체 중에 부산은 동래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국노인일자리대회는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동래구는 올해 141억의 예산을 투입해 스쿨존교통지원사업단, 공원지킴이사업단 등 67개 사업을 진행해 3,784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해 사회에 공헌하며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계심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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