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특별시 노원구지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정승원, 이하 노원구 봉사단)이 지난 31일(금) 발대식을 갖고 신지식인의 선한영향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식화 했다.
노원구 봉사단은 노원구 지역의 거주하고 있는 신지식인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 이하 신지식인봉사단)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0여년간 신지식인봉사단과 함께 노원구 지역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발대식은 지난 10여년 동안 신지식인봉사단과의 사회봉사 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한편, 노원구 지역의 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한윤희 신지식인봉사단장, 정승원 노원구 봉사단장을 비롯하여, 배우 박종진 씨, 노원구 봉사단원 등 약 20여명이 함께 했다.
정승원 단장은 “지난 10여년간 함께 봉사활동을 해주신 한국신지식인협회와 봉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협회 중앙회와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백 중앙회장도“오랜 기간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온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노원구 봉사단이 더욱 큰 모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10일(수)까지 제41회 2023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6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