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조지아주의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4일간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4일(화) 한국을 방문했다. 이는 2021년 취임 이래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방문 첫날, 오소프 상원의원은 필립 S.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면담했다. 2022년 5월, 오소프 상원의원은 주한미국대사의 인준을 통과시키기 위해 미국 상원에 등원했다. 두 사람은 한미관계와 공동안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오소프 상원의원은 크리스토퍼 구 회장과 재계 인사들과 나란히 한국무역협회(KITA)와 한미경제협의회에 참여했다. 이 그룹은 오소프 상원의원의 고향인 조지아주와 한국 간, 그리고 미국과 한국 간의 경제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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