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이상민 자원봉사자는 지난 10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4·16재단이 공동 주관한 ‘<재난 현장 속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표창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돼 상장 전달과 인터뷰가 진행 되었다고 11일(목) 밝혔다.
4·16재단은 생명과 안전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단으로 재난 현장에서 피해자를 돕고 피해지역을 복구하는 등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실천한 사람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민 자원봉사자는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망설임 없이 재난 현장으로 달려갔다. 동료들과 함께 했기에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고, 이에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사상구자원봉사센터는 우수자원봉사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의 많은 우수 봉사자 선정 및 사례홍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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