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교육부 공시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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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교육부 공시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달성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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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과 학생들
(사진제공: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과 학생들

[논산=글로벌뉴스통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전년보다 3.9%p 상승한 77.7%의 취업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건양대가 기록한 77.7%의 취업률은 건양대 최근 5년 내 취업률 중 가장 높은 수치이자 2022년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66.3%, 수도권 4년제 대학 평균 69.5%보다 8.2%p~11.4%p나 높은 수치를 보이는 전국 최상위권이다.

특히 최근 3년간 지역별 취업현황을 분석해보면 전체 취업자 중 대전충남지역에 취업한 비율이 약 39% 이상으로 지역정주형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송민선 학생처장은 “건양대는 진로취창업동기유발 비교과 확대모델 정책연구를 통해 진로취창업 관련 정보 제공 및 학생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전용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학과 및 학생 맞춤 레고형 교육 운영을 실시해 직업적성검사, 취업전략 특강, 취업캠프, 기업탐방, 모의면접 및 AI면접 등을 운영한 결과 이같은 좋은 성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주운현 학생처장 겸 취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취업의 질향상을 위해 다학제간 학문교류 및 실무경험을 기반으로 한 KY리더스캠프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있는 시군구 기업 매칭에 힘써 지역 정주형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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