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1일자 신임 행정부지사에 최병관(54)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최병관 신임 부지사는 익산 출신으로 전북이리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을 시작했다.
2009년 대통령실 지역발전비서관실 행정비서관, 2013년 안전행정부 교부세과장, 2016년 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2020년 행정안전부 대변이을 거처 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맡아 왔다.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자체 살림에 필요한 재정과 지방세, 지역 경제와 관련한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한해 70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관리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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