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민·관 복지업무 협력 강화 힐링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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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민·관 복지업무 협력 강화 힐링 워크숍 실시
  • 주영곤 기자
  • 승인 2024.06.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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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래구) 동래구, 민·관 복지업무 협력 강화 힐링 워크숍
(사진제공:동래구) 동래구, 민·관 복지업무 협력 강화 힐링 워크숍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민·관 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민 복지 체감도 향상과 복지업무 협력강화를 위한‘민·관이 함께 하는 일과 힐링「다함께 휴(休), 일(work)」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7일(월) 밝혔다.

「다함께 휴(休),일(work)」힐링 워크숍은 동래구 복지업무 담당자와 관내 복지시설 7개 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가장 나다운 색, 퍼스널컬러’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조별 셀프테스트 및 개별진단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사진제공:동래구) 민·관 복지업무 협력 강화 힐링 워크숍 실시
(사진제공:동래구) 민·관 복지업무 협력 강화 힐링 워크숍 실시

워크숍에 참여한 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은“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퍼스널컬러에 대해 알게 되어 즐거운 경험이었고 조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었다”고 말했다.

구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민·관 복지업무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 및 직무교육을 계속 추진하여 소진예방과 업무전문성 향상으로 동래구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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