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퇴 서울지부, 내달 청소년 마약 예방 뮤지컬 공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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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퇴 서울지부, 내달 청소년 마약 예방 뮤지컬 공연 선보인다
  • 박상아 기자
  • 승인 2024.06.1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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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지컬 '각인' 포스터.)
(사진: 뮤지컬 '각인'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지부장 전웅철)가 내달 1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스카이 아트홀서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뮤지컬 ‘각인’을 선보인다.

뮤지컬 ‘각인’은 흐름컴퍼니와 함께 제작한 공연으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강서구 보건소 등 많은 기관에서 홍보 협력에 나선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는 “문화적 접근을 통해 불법마약류에 대한 예방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마약류의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공연으로 마약류 예방 뮤지컬인 ‘각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약류 폐해와 경각심 전달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방법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은 내달 7월 11일 14시와 19시 30분 총 2회에 걸쳐 무료로 열린다. 14시 공연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02.598.8395) 문의 후 신청서 접수 신청, 19시 30분 공연은 티켓링크 또는 포스터 속 QR코드 접속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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