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은 7월3일(수)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특검법'을 본회의에 상정한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다.

국민의힘 박형수,엄태영,서범수,이달희,신성범 국회의원 등은 "우원식 의장 사퇴하라.탄핵정국 민주당에 대한민국 무너진다.누굴위한 탄핵인가 탄핵정치 중단하라. 이성잃은 정치폭력 민주당은 각성하라."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유상범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에 상정한 '채상병특검법'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무제한 토론을 하였다.

국회 본회의장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엄태영 국회의원,서범수 국회의원,권영진 국회의원,김성원 국회의원 등이 의석에 함께 하였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