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디벨로퍼 전문업체 비손그룹의 비손건설, 비손파크에서 마포 대흥역세권1구역에 복합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건축설계공모를 시행한다고 지난 22일(월) 밝혔다.
마포 한강뷰, 광역교통망, 경의선숲길에 사업부지 약22,339m(약6,831평)에 명품 랜드마크 1200세대를 개발중인 도심 대규모 복합공동주택 신축사업이다.
주거시설에 스카이브릿지, 복합커뮤니티 시설 등의 복합공동주택를 조성할 계획으로 이번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창의.혁신 디자인, 스마트, 친환경의 하이엔드 랜드마크 주거개발사업이 첫 삽을 뜨게 됐다.
설계공모는 공동주택과 복합커뮤니티시설 등의 실적을 보유한 국내 굴지의 최고의 설계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공모작들은 오는 8월20일까지 평가해 8월 중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 업체는 설계권을 부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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