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남구평생학습동호회연합회(남평연)이 주관한 2024 신중년 평생교육 커뮤니티가 26일(월)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동호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연구원 평생학습연구실이 공모한 2024년 울산시민학사–민간연계형지원사업-시민학사 연구동아리 지원분야 중 남구평생학습동호회연합이 주관한 2024 신중년 평생교육 커뮤니티다. 

이날 행사는 2024 지역 평생학습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특강, 동호회 대표들의 평생학습 토크, 이어 남구평생학습동호회연합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동호회는 음악을사랑하는모임, 고래하모니카, 가지산팬플룻, 몽돌시낭송회, 희망다잎, 정훈평생교육원, 간절곶콜라보, 산울림하모니, 어깨동무, 희망노인교실, 특별출연으로 문화예술단 시나래가 참여하였다. 

남구평생학습동호회연합은 2022년 출범하여 평생학습도시 울산 남구에 걸맞는 평생교육과 문화도시 울산예술의 중심 연합회로 울산생활문화 활성화사업, 마을공동체 운동에 참여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이들은 년 1회 이상 남구평생학습 동호회 발표, 남구문화예술 콘서트 개최,다양한 현장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어 평생학습과 문화예술을 통해 주변을 보듬고 신나는 신중년을 보내고 있어 이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류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