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경찰K삼단봉협회(회장 박승철)가 대한특공무술연맹(총재 최상학)과 무예 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화)체결했다고 16일(수)밝혔다. 협약식은 경찰K삼단봉협회와 대한특공무술연맹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무예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회원 도장들의 프로그램 발전과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각 단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무예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찰K삼단봉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특공무술연맹은 이를 통해 무술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질을 높일 계획이다. 두 단체는 향후 정기적인 무예 세미나와 공동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기술 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K삼단봉협회와 대한특공무술연맹은 무예 분야에서의 상생 발전과 국제적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각 단체의 프로그램 참여 회원들은 더욱 전문화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K삼단봉협회 박승철 회장은 “협약을 통해 양 단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회원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특공무술연맹 최상학 총재는 “이번 협약으로 두 단체가 동반 성장하며, 무예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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