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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의 문화예술·사회문화 특성화 대학교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현재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2015학년도 2학기 2차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1차모집과 동일하게 고등학교를 졸업(고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포함)한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2차모집의 원서접수는 8월 11일까지이며,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제출 기간은 원서접수 기간과 동일하다.
모집학과를 살펴보면, 문화예술계열의 경우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인테리어·실용미술학과, 모델학과 8개 학과와 사회문화계열의 경우 평생교육·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동물학과 7개 학과로 총 15개 학과이다.
지난 7월 2일 마감된 1차 모집에서는 전 학과에서 정원을 크게 웃도는 경쟁률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서울문화예술대 곽노흥 교무처장은 “전체 대학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우리 대학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과 수능, 내신 성적이 아닌 면접과 학업계획서로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보고 선발한다는 장점에 힘입어 많은 학생들이 찾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는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서울문화예술대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수업을 결합한 ‘블렌디드 이-러닝(Blended e-learning) 수업과정’으로 2013년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아왔다.
효과적인 오프라인 수업을 위해 스튜디오, 아트홀, 서울 서초동 실용음악관, 안산 캠퍼스, 경인지역 학습관, 진천 캠퍼스 등 다양한 지역에 전문 캠퍼스와 실습실을 고루 갖춘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는 성적보다는 학업에 대한 열의와 발전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능과 내신 성적이 아닌 학업계획서와 면접 시험으로 전형한다. 문화예술계열은 학업계획서(10)와 면접(90) 성적을 합산하며, 사회문화계열은 학업계획서(60)와 서술시험 또는 면접(40) 성적을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더불어 일반 대학교의 1/3 수준인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제도도 눈길을 끈다. 서울문화예술대에는 △산업체위탁장학 △군위탁장학 △보훈장학 △특수교육대상자장학 △기초생활수급장학 △재외국민 및 외국인장학 △북한이탈주민장학 △공무원장학 △종교지도자장학 △예체능특기장학 △학우가족장학 △농어촌장학 △경로장학 △학교장추천장학 △산학협력장학 등의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돼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도 가능하다.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8월 17일이며,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서울문화예술대 홈페이지(www.scau.ac.kr)와 전화(02-2287-0292, 0253)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