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초면, 민물고기 고장 표지석 설치
상태바
산청군 생초면, 민물고기 고장 표지석 설치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08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산청군] 생초면 민물고기고장 표지석 설치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생초면은 관광객의 유입을 확대하고 민물고기 고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생초면 어서리 일원에 민물고기 고장 표지석을 설치했다.

  면소재지 입구와 늘비 물고기 공원 등 2개소에 설치된 표지석에는 민물고기 마을 유래를 새겨 관광객들이 민물고기 고장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표지석은 생초면 주민들이 직접 자연석을 구입, 제작해 설치했다.

  생초면 관계자는 “민물고기 고장 표지석 설치로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와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초면은 대표적인 민물요리 전문점이 많아 예부터 미식가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로 유명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