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참하나GW, '2016하우징브랜드페어' 참가
상태바
(주)참하나GW, '2016하우징브랜드페어' 참가
  • 최아영 기자
  • 승인 2016.01.13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에너지 전문기업

[서울=글로벌뉴스통신](주)참하나GW, (주)참하나생협은 1월14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공기로 공기를 정화’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기정화저장기, 가정용 공기정화재배기 및 직열난방기 등의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한 천연물질 성분들로 구성된 ‘특수C1’을 기반으로 다양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주)참하나GW는 하수슬러지, 음식물쓰레기 등 습유기폐기물 건조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시작으로 쓰레기 생성현장에서 즉시 쓰레기를 연료로 만들 수 있는 ‘폐기물 먹고 연료 응가하는 장치(일명 연료응가기)' 등으로 에너지환경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업체이다.

현재 일반적인 공기정화기의 원리는 팬을 이용하여 오염된 공기를 흡입한 후 정화기 내로 유입된 공기만 정화하는 한계가 있고, 기기 내부에 세균번식 등의 2차오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구성체를 교체해야 하는 등 경제성도 매우 낮다.

반면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선보이는 참하나공기정화기는 ‘특수C1과 같은 소재 및 장치’를 통하여 기능성 공기를 방출하여 오염된 전체공기를 정화시키는 원리로서 ‘공기로 공기를 정화’시킨다는 혁신적 개념의 장치이다.

방출된 기능성 공기는 공기정화 뿐만 아니라 특히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여 세균으로 인한 각종 질병, 전염병 등을 예방할 수 있고, 가축 배설물의 혐기발효를 억제하여 악취를 제거하는 등 축산환경을 개선시켜주어 축사와 같은 비위생적 환경에 최적화된 공기정화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살균작용의 효과는 농수산물, 식자재 등의 저장·유통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생물의 장기간 저장을 위해서는 각종 전처리를 하거나 냉장·냉동저장이 필수적이었다면, 참하나공기정화기의 환경에서는 수확·저장·출고·판매 까지 인위적 온도조작 없이 생물 그대로의 상태가 가능하므로 경제적이면서도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단적인 예로 상온에서 한시간 만에 쉽게 갈변현상을 일으키는 사과나 감자를 참하나공기정화기 환경에서는 수일간 보관해도 전혀 갈변현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장기간의 저장에서도 약간의 수분유실 현상 뿐 전혀 부패되지 않는다. 오히려 당도가 높아지고,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갈변을 막아주므로 최상등급의 상태로 판매가 가능하게 해준다.

   

상온에서 20일간 저장한 사과

   

참하나공기정화기에서 20일간 저장한 사과

베란다에서 손쉽게 친환경 야채와 과일을 키울 수 있는 공기정화재배기는 과채류, 엽채류 및 근채류 까지 모두 재배가능하며, 계획재배가 가능하여 단위면적당 많은 작물을 키울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다. 특수배양토에는 풍부한 영양과 재배에 유익한 미생물군이 들어있어 재배작물의 맛이 뛰어나며, 농약이나 비료가 전혀 필요 없어서 손쉽게 엄마표 친환경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공기정화·살균의 기능까지 하여 재배기 하나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공기와 안전한 먹거리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 공기정화 및 식자재저장 기능을 겸비한 가정용 유기농작물 재배기

(주)참하나GW, (주)참하나생협에 원천기술을 제공한 (유)참하나기술연구원의 최동민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오염된 땅과 물, 공기를 회복하는 가치실현의 발판으로 삼길 원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