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을 선출직 의원,서상기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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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을 선출직 의원,서상기 예비후보 지지선언
  • 이찬진 기자
  • 승인 2016.02.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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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상기 의원)선출직 시.구의원 지지선언

[대구=글로벌뉴스통신]서상기 의원(3선, 대구북구을)이 2월 24일(수) 오후 4시, 새누리당 대구북구을 선출직 시·구의원들로부터 20대 국회의원 선거 지지선언을 받았다.

 지지선언은 대구 북구 태전동에 위치한 새누리당 대구북구을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희망찬 북구! 행복한 북구!’ 선언문을 통해서 대구 북구을 선출직 의원들은 지난 8년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추진해온 대형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는 서상기 의원뿐이라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선출직 의원들은 “서상기 의원은 그동안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수많은 북구발전 사업을 유치해 그 예산만 3조 5천억을 뛰어넘는다.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50사단 이전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하고, 북구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우리도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상기 의원은 “50사단 이전 문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이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국우터널 통행료 무료화, 중국어 국제고 유치를 성공시킨 창의적 발상과 무서운 추진력으로 50사단 이전 문제도 반드시 해결하겠다. 39사단 이전이 지난해 성공적으로 해결되어 창원시, 함안군, 심지어 군까지 3자가 모두 만족했다. 50사단 이전 문제도 어느 누구하나 이의를 달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군위군에서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보여 가장 어려운 이전지 찾기 문제도 해결됐다. 자체 여론조사 결과 지역 주민 대부분이 50사단 이전을 환영하고 있고, 특히 청년층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공감을 보였다. 이처럼 지역민들의 열성적 지지와 선출직 의원들의 지원도 얻은 일인 만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선출직 의원들의 지지에 화답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대구시의회 김규학, 이경애 의원, 대구시 북구의회 하병문 의장, 김준호, 김재용, 구본탁, 신경희, 이동욱, 이승훈, 이차수, 황영만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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