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행정 및 행정제도 개선분야 및 정부3.0 국민행복 민원실 선정
[천안=글로벌뉴스통신] 천안시가 2016년도 행정발전유공 정부포상에서 ‘민원행정 및 행정제도 개선’ 분야에서 국무총리 포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허가민원과의 ‘정부3.0 국민행복 민원실’ 선정으로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의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의 영예도 함께 안게됐다.
허가민원과 설치는 민선6기 구본영시장의 핵심공약과제인 ‘원스톱민원처리제’ 와 ‘전국에서 가장빠른 공장설립 및 기업민원처리’ 이행을 위해 1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지난 1월 출범한 인·허가 전담창구 조직으로, 인·허가민원 처리기간에 있어 이전보다 최대 60%의 단축효과를 보이는 등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기반을 다진 대표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임홍순 정책기획관은 “허가민원과 설치를 통한 원스톱민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허가 등 각종 민원서비스 분야에서 획기적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오는 11월 24일 강릉시(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7회 민원 공무원의 날 행사를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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