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중국 안양공학원 손보평 부교장을 비롯해 류빙 입학취업처 처장, 진경위 체육교육부주임 등 안양공학원 방문단 5명이 23일(금)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에 체결한 상호 학술교류 협정 체결의 후속 조치로, 학술교류 활성화와 상호 협력 영역 확대를 위한 것이다.
▲ (사진제공:동국대)동국대 경주캠퍼스 중국 안양공학원 부교장 방문단 맞아 기념촬영 |
이날 중국 안양공학원 관계자들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학 중인 안양공학원 교환학생을 만나 격려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상호 교환학생 증대와 안양공학원 학부과정생의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원과정 진학(3+1+2)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설향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현재 우리 대학에는 안양공학원 3명이 교환학생으로 와 있으며, 내년 3월에는 8명이 추가로 입학할 예정”이라며 “중국 안양공학원과 학술 교류 활동을 확대하기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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