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 설 명절 맞아 서민 생활현장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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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설 명절 맞아 서민 생활현장 직접 챙겨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2.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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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평소 현장행정을 강조해 온 허남식 시장이 2월 8일, 9일 양일간 영광재활원 등 복지시설을 비롯하여 중소기업, 어린이집, 전통시장 및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하여 서민생활 불편사항 점검과 아울러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늘 오전 11시에는 선박용 조명, 냉동컨테이너 생산 업체인 극동일렉콤(주)를 방문하여 기업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근로자를 격려하고, 오후 2시 남구 우암동에 있는 한빛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영․유아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후 오후 3시부터 전통시장인 개금골목시장과 당감골목시장․당감새시장을 차례로 방문, 설 명절 서민 물가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4시 40분에는 수안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설날 전날인 2월 9일 오전 10시부터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영광재활원과 아동양육시설인 성애원을 각각 방문하여 시설 입소 장애인과 아동들을 위로 격려하고 시설운영 실태도 점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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