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행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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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행정이야기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5.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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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정윤수)은 역사학자들의 관점에서 본 '역사 속 행정이야기'를 펴냈다.

정윤수 한국행정연구원장은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라는 관점에서 역사학자들의 고려사와 조선시대 행정현상을 살펴 본 열 차례의 공개강의 내용을 책으로 담아 출간했다.

제1부에서는 이상적인 행정운영의 모습들로 명지대 박진훈 교수의 '경복궁에 표현된 조선 초기의 국정운영 체계'와 KJ인문경영연구원 임용헌 원장의 '조선의 중앙집권제와 6조의 행정체제' 연세대 김용흠 교수의 '백성을 하늘처럼 섬긴 다산의 삶과 사상' 등이 서술되어 있다.

  제2부 중앙행정과 관련된 여러 모습들에서는 서울대 송웅섭 연구원의 ' 조선시대 관직의 꽃 '청요직'에 대하여 서울대 김백철 연구원의 '신문고를 통해 본 조선의 행정' 명지대 이근호 교수 '조선 승정원 승지의 직무체계' 국사편찬위원회 김 범 연구관의 '사화는 왜 일어났는가!'

제3부 지방행정 운영에 관한 이야기에서 광운대 김인호 교수는 '고려의 지역세력과 지방행정의 실제'에 대하여 호서대 노혜경 '조선 후기 행정으로 본 춘향전' 서울대 정호훈 교수의 '조선의수령들이 일은 목민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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