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논문 실적'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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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논문 실적' 해명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9.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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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로벌뉴스통신]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9월7일(목)오후 '논문 실적'에 대한 해명자료를 운영지원과를 통하여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운영지원과 박준현 주무관은  "국내 학술지의 경우, 후보자는 영문으로 작성된 논문을 국내에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의해서, 국내 학술지에 요약본을 게재한 것이다.‘96~’97년은 관련 윤리지침 제정되기 이전으로, 당시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일이기는 하나,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측면이 있다.외국 학술지의 경우, 후보자가 박사 논문이 완료되기 전, 일부 내용을 발췌한 3건의 논문을 ‘95.여름 외국 학술지에 게재 요청했다.박사학위 취득은 ‘96.2월이나, 당시 국제 학술지의 경우 통상 게재 요청 후 실제 게재까지는 2∼3년이 소요되었고,제출 당시에는 논문이 완료되지 않음에 따라, 논문 인용이 불가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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