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이응노 기념관 거리를 한적하게 거닐고 싶다...
(사진제공:홍성군) 이응노 기념관 코스모스길에서 스마일~ |
[홍성=글로벌뉴스통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는가? 아니 코스모스의 계절이다!! 홍성엔 이만 때쯤 되면 이응노 기념관 거리에 연분홍, 진분홍, 연보라, 하얀 코스모스가 가을을 물씬 느끼게 한다.
이 거리를 거닐다 보면 어느새 소녀 감성으로 돌아가 순수하고 가냘픈 여인이 되어버린다.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는 홍성군. ‘홍주’의 역사 향기 따라 다다른 이응노 기념관에는 코스모스 꽃이 활짝 펴있네...자연의 선물! 이만한 포토존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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