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남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신축 결정
상태바
안양남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신축 결정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11.07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재철 의원, 체육관 설치 위한 교육부 특교 15억 8백만원 확보
(사진제공:심재철 의원실) 심재철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심재철 국회의원(안양동안 을)이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남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설립을 위한 예산 15억 8백만원을 확보해 냄에 따라 체육관 설립사업이 곧 시작될 전망이다.

안양남초등학교는 2017년 현재 22학급 557명이 재학 중이며 기존 체육관이 조립식 건물로 노후되어 교육활동과 학교행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심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목적체육관 신축이 필요한 만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11월 3일 체육관 설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예산 15억 8백만원을 확보해냈다.

안양남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은 2층 규모로 지상 1층은 필로티 및 계단실(800㎡), 지상2층은 다목적실 및 화장실 등(808㎡)이 설치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그동안 호계초, 호성초, 벌말초, 신기중, 범계중, 대안중, 평촌공고, 동안고, 신기초, 호계중, 범계초, 호성중까지 12곳의 강당·다목적 체육관 지원 예산을 확보해냈고 이번 안양남초가 13번째이다.

심재철의원은 “지역내 13번째 학교에 강당과 다목적체육관을 설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를 최우선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