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지난 12월 15일(금) 여의도 동화빌딩 5층 대회의실에서 (사)빅드림 주최∙주관으로 제4회 빅드림봉사대상시상식 및 후원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제공:빅드림)봉사대상시상식 주요참석자 단체사진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빅드림 주용학대표를 비롯하여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 권일남 명지대 청소년학과 교수,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서우림 홍보대사, 장영현 배제대학교 스마트 IT학교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사진제공:빅드림)봉사대상시상식에 참여한 참여자분들이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 날 주용학 대표는 축사를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물심양면으로 실천하는 많은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합쳐나가자는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 (사진제공:빅드림)봉사대상시상식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한 주용학 대표와 장학생들 모습

봉사대상 부문에는 청소년활동 부분 봉사상, 우수상, 최우수상과 국회의원상, 우수멘토표창,  성인부 표창장, 봉사참여상, 공로봉사상, 우수봉사자상, 봉사대상(개인/기업/언론)부문 총10분야에 총 54명에게 수여하였으며, 특별히 이날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을 성실히 이어나가는 학생 27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 (사진제공:빅드림)기업 언론부문 봉사대상에 YTN 수상모습(대리 수상자 YTN 김윤섭 국장)

또한 봉사대상시상식 전 특별히 군산대학교와 사단법인 빅드림 상호간에 업무협약도 체결되었다. 

▲ (사진제공:빅드림)군장대학교 이계철 부총장과 사단법인 빅드림 주용학 대표가 협약서를 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빅드림)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하이큐티'의 축하공연 모습

한편 사단법인 빅드림은 2013년 법인 설립이후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과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링 사업 및 장학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주용학 대표는 글로벌뉴스통신 자문위원이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