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자치분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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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자치분권선언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7.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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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의 기자회견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6.13지방선거에 당선으로 3선의 기초단체장이된 후 7월22일(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출마선언을 하였다.

황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지방분권 정당을 위한 밀알이 될 것이다."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지금까지 민주당지도부는 중앙정치를 하는 지도자들만으로 운영되어 지역의 목소리가 대변되지 못하였다. 지역일꾼이 당 지도부에 참여함으로써 자치분권의 시대에 맞는 지방 분권형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민주당 지도부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며, "민주정책연구내 자치분권센터 설치, 자치분권민주주의학교 설립, 당무위원회에 기초 및 광역의원-기초단체장 참여, 정책위원회에 기초 및 광역단체장 참여,  최고위원회 지역순회 및 지역현안 중심으로 실시, 지방의원 의정활동 체계적 지원 하겠다."는 6개공약을 발표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출마선언에 지지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오늘 회견에는 박범계 당대표 후보, 염태영 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시형 부산중구의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김창관 대전서구의회 의장 등 동료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원이 함께하여 지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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