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지역 아동 돌봄을 위한「토요예·체능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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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지역 아동 돌봄을 위한「토요예·체능교실」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7.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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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 아동을 돌봐드립니다
(사진제공:사상구) 토요예·체능교실 - 동화구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지역특성에 맞게 다행복교육사업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토요예·체능교실』운영한다.

『토요 예·체능교실』은 토요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을 우선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08:30~13:00까지 4개 (사상, 모덕, 모동, 괘법) 초등학교 7실을 운영 중에 있다.

학생들에게 돌봄서비스와 함께 난타, 미술공예, 댄스 등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점심도 제공한다.

(사진제공:사상구) 토요예·체능교실 - 체육활동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여름방학기간동안 기존 수업과 함께 미니블럭캐릭터, 스크래치 아트 만들기 수업 등을 추가하여 특강도 운영한다.

구는 토요일에도 근무하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학교 시설과 지역의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교와 협력해 사상구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섰다.

김대근 구청장은 “지역과 학교, 북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상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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