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월달 < 정월달 > [글/ 박희덕]저 달 속에 무엇이 있는고저 달 속에는나의 어제가 있고너의 오늘이 있고... 겨울에 만난 그 사람 < 겨울에 만난 그 사람 > [글 / 현 곤]하얀 눈보라 타고 순수한영혼으로 내게로 다가온당신 고독... 농장의 일꾼 < 농장의 일꾼 > [글/ 봄춘 토마토]아침에 농장에 들어서면나를 반겨 주는 토마토알알이 싱그럽게 ... 사랑 하나 < 사랑 하나 > [시인 이 연 숙]무겁게 찡그린회색빛 도시 위로잠든 척 하던 영혼이목이 마른 듯초... 말의 위력 < 말의 위력 > [시인/ 홍 성 숙]얼마나 역동적인지 아는가땅을 뚫을 듯 흙을 깨우며꼬리를 세워서... 솔! 솔나무 < 솔! 솔나무 > [시인/ 해연 박 운 석]구름이바람에 지나면서너를 보고 싶겠구나바람이구름에 지나... 님께 드리는 노래 < 님께 드리는 노래 > [글/ 김 관 영]이 몸, 꽃이 되어님의 꽃줄에 엮이게 하소서이 꽃, 향香... 청사초롱 < 청사초롱 > [시인/ 해연 박 운 석]날마다휘날려 기쁜 날에밤마다불 밝혀 좋은 날에청사에빛나는 ... 사람들이 아름답다 < 사람들이 아름답다 > [시인/ 이 연 숙]그림쟁이 글쟁이삼삼오오 모여서인생을 얘기하고사랑을 얘기... 구름 극장에서 < 구름 극장에서 > [글 / 요안나 ]한낮의 고요수정같은 눈물이 금방이라도 흐를 것 같은비가 내리... 알랑가 몰라... < 알랑가 몰라... > [시인/ 해연 박 운 석]밥 먹다 싸워서울어 버린 몽실이내 마음 멍한 것을... 내 몸 안의 지혜 < 내 몸 안의 지혜 > [시인/ 해연 박 운 석]잠자는 나를 깨워몸속의 지혜를 뒤져 보아라자라나는...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