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 정병국 의원이 경기도 발전에 관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
축사로 나선 황우여 대표, 서청원, 정몽준, 이인제, 김무성, 이재오, 홍문종 의원 등 50여명의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민주당 박지원, 전병헌, 신학용, 최재성 의원을 비롯하여 최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혜영 의원 등 1,200여명의 지지자 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의 출판기념회는 이화여대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 되었으며 이후, 정병국 의원은 ‘경기3.0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1시간 더 행복한 경기도에 대한 비전과 정책구상을 밝혔다.
정 의원은 “‘1시간 더 행복한 경기 3.0 시대’는 서울 중심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일터와 삶터가 함께 하고, 창조적 좋은 일자리, 일류 교육과 선진문화가 융성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 이라고 전하며, “남부권의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K-밸리, 서북부권의 한류와 관광을 연계한 K-팝 밸리, 남동부권의 자연과 예술을 연계한 K-아트 밸리를 통해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 ||
▲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 정병국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만들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이 후 이어진 뮤지컬 공연에서 정병국 의원은 명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타이틀곡인 ‘One Day More’을 개사한 ‘1 시간 더’를 여주, 양평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 및 대학생들과 함께 공연하며 1시간 더 행복한 경기도의 비전을 뮤지컬로 표현했다.
정 의원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경기도가 많은 규제 때문에 성장의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규제 탓만 하면서 멈춰있기 보단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미래비전이 제시되어야 할 때”라고 설명하며, “오늘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성원과 격려에 ‘한 시간 더 행복한 경기 3.0 시대’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병국 의원은 22일 오후2시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협회’초청 강연에서 경기도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비전을 밝혔고, 이번 주 2일(토)수원 버드내 복지관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자장면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해드리는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