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정경심 형집행정지 수용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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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정경심 형집행정지 수용촉구!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2.08.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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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정경심 형집행정지 수용촉구 회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정경심 형집행정지 수용촉구 회견

[국회=글로벌뉴스통신]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29일(월)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형집행정지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서 박근혜,이명박 전직 대통령들의 사례에서 정부는 수감자라도 병에 걸린 사람은 차별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줄 책무를 지니며 만인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기본권이다,고 하였다,

정경심 교수는 현재 징역 4년을 복역 중이나 수감 이전부터 여타 기저질환을 안고 살았고 3년여 걸친 재판으로 재판중 수차례 응급실에 실려 갈 정도였으며 수감 중에 뇌수막종을 동반한 다발성 뇌경색증, 또한 하지 마비까지 동반하여 수술과 치료를 요한다는 전문의 소견이 있어 가족이 지난 8월1일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검찰은 이를 불허했고 수술조차 허락하지 않았으나 법무부의 선처를 기대한다며 정 교수의 형집행정지 수용을 촉구한다,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강조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

또한 사제단은 애덕을 위해 봉사하는 권력은 반드시 그 끝이 아름답다고 하며 윤석렬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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