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교수가 만난 '김성은 무용가의 별 볼일 있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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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 교수가 만난 '김성은 무용가의 별 볼일 있는 춤.'
  • 백희영 기자
  • 승인 2023.11.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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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김성은의 별 볼일 있는 춤을 2023년 11월 10일(금) 전태일 기념관2층 공연장 “울림터”에서 춘앵전, 살풀이, 태평무, 수건 입춤, 부채 입춤, 경기민요 춤,으로  오늘의 춤 이야기를  하고있다.

(사진:백희영) 백희영 교수와 김성은 무용가.(우측)
(사진:백희영) 백희영 교수와 김성은 무용가.(우측)

“왜 별 볼일 있는 춤인가?”

표현해 내는 이의 방식.방법. 방향에 대해 무한 존중과 인정의 함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예술” 그 예술의 백그라운드를 믿고...

(사진:백희영) 소극장의 단제기념촬영.
(사진:백희영) 소극장의 단제기념촬영.

비교와 비유라는 단어가 불필요한 무대에서의 자유분방한 호흡을 통해 본능을 이끄는 자발적 움직임이 흥의 해석을 풀어간다.

(사진제공:백희영)김성은 무용가
(사진제공:백희영)김성은 무용가

추는 이나 보는 이나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아주고 받아주는 Soul 소통!
공간, 시각으로 공감을 이끈 감성 소통의 장!
다를게 없지만 달랐던 별 볼일 있었던 별 볼일 있었던 춤의 마당에서 
무한한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폭넓은 아량語인 “藝術” 의 자국을 드러낸다.

(사진제공:백희영)김성은 무용가
(사진제공:백희영)김성은 무용가

그렇게 .... 다르다는 것의 또 다른 예술 가치를 증명한다.
우리는 누구나 다르다.
그래서 특별하다.

표현하는 나도, 느끼는 당신도,,,

(사진:백희영)
(사진:백희영)작품 감상

오늘의 춤 꾼, 김성은 무용가는 '이룰 무용단' 대표이며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이고,국가무형문화재 제 40호 학연화대합설무 전수자라서,현대 아이파크 문화센터, 한국마사회 등에서 전임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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