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필,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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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필,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1.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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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황규필예비후보) 황규필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
(사진제공:황규필예비후보) 황규필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황규필 씨는 국민의힘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밝혔다.

황규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연어가 자기가 태어난 곳을 떠나 큰 바다로 나가 성장해서 다시 자기가 태어난 강에 돌아와 알을 낳고 삶을 마감하듯이, 부산진구의 토박이 황규필이 연어처럼 고향에 돌아와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 제22대 ‘부산진구을 국회의원선거’출마를 고향 어르신, 선후배, 친구들에게 보고한다.부산진구에서 태어나 개금동의 주례초등학교, 부암동의 서면중학교, 그리고 전포동의 부산동 고등학교를 졸업한 부산진구 토박이다. 누구보다 부산진구를 잘 알고 누구보다 애정이 깊은 곳이다. 저는 고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이헌승 국회의원, 이성권 전 국회의원과 3자 경선을 하여 32.1%를 얻음으로써 2등을 하였다."고 밝혔다.

황규필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범천 철도차량기지를 이전하겠다. 우리지역주민의 생활 터전이며 부산경제의 중심인 서면 상권을 활성화 하겠다. 그 핵심으로 의료, 관광 산업을 육성하겠다. 부전천과 동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가야공원과 생활터전인 개금동. 전포동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 지역 내 노후 주택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부산진구가 명실공히 부산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지역 주민들에게 부담없이 지역을 벗어나 되돌아오는데 불편이 없도록 백양터널과 수정터널의 통행료 면제를 추진하겠다"등의 공약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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