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에너지 특별위원회 1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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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에너지 특별위원회 1차회의 개최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6.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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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민의힘이 11일(화)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에너지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민의힘이 11일(화)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에너지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헸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이 11일(화)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에너지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원)' 1차 회의를 개최헸다.

이날 첫 회의 주제로 윤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동해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민주당은 이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 예산 삭감을 예고하고 있다.

당정은 한 목소리로 에너지 안보를 강조하며 프로젝트 필요성을 주장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민의힘이 11일(화)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에너지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민의힘이 11일(화)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에너지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헸다.

김성원 특위 위원장은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하다"며 "그럼에도 정부 자원 개발 의지와 노력을 평가절하하고 가짜뉴스로 도배하는 이 시점에 국민께 정확한 사실과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해야 된다"고 회의 배경을 전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민의힘이 11일(화)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에너지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민의힘이 11일(화)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에너지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헸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석유가스를 전량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에너지 안보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김동섭 가스공사 사장도 "동해 가스전 개발은 쉬운 게 아닐지 몰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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