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글로벌뉴스통신]밀양시 하남청년회(회장 김수영)는 지난 21일 하남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22일(일) 밝혔다.

청년회는 하남체육공원 방문객들의 활동을 방해하는 잡풀을 제거하고 쾌적한 하남체육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수영 회장은 “하남읍의 대표명소인 하남체육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곧 개최하는 명품십리길 하남읍민 걷기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하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은 지역 이미지 제고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하남청년회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영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