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글로벌뉴스통신]이창희 진주시장이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진주지점 1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

▲ (사진제공:진주시)이창희 진주시장이 경남신용보증재단 일일 명예지점장으로서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하고 있다.

19일 이광시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이창희 시장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진주지점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직접 금융 상담에 나섰다.

이날 상담에서 이창희 시장은 금융 문제로 방문한 업체담당자를 직접 맞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창업자금과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에 관한 보증상담과 절차 등을 안내했다.

이창희 시장은 일일명예지점장 체험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