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거주 김연묵사진작가가 지난 22일(토) 부여 궁남지의 연꽃 축제 현장의 연꽃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내왔다. 참고로 공식적인 “부여궁남지연꽃 축제” 는 2024년 7월5일(금)부터 7월7일(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궁남지 수련꽃-2#궁남지 수련꽃-3#궁남지 연꽃-4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복사앵도"는 장미과로 키 2~4m 정도의 갈잎떨기나무로 강원, 경북, 평남, 함남의 석회암 지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수피는 적갈색, 회갈색으로 껍지 눈이 있다. 잎이 어긋나게 달리고 달걀모양의 타원형, 거꿀달걀형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꽃은 잎이 돋기 전 연분홍 색으로 핀다. 곤충들이 즐겨찾는다.열매는 6~7월경에 약간의 타원형, 구형으로 붉게 익는데 단단해서 먹을 게 없고 맛 또한 없다. 유첨된 꽃사진은 국립수목원에서, 열매사진은 강원도 정선 석회암 지대에서 어렵게 촬영한 것이다.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커뮤니티센터에서 올해 ‘2분기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 회의’ 를 개최했다고 17일(월) 밝혔다.외국인 주민 모니터단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중 이중 언어가 가능한 주민 11개국 30명을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외국인 주민 사업 홍보 및 아이디어 발굴과 거주 외국인들의 여론 및 불편 사항을 수렴․반영하고자 200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 요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회의 결과 및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제공인 경영컨설턴트 한국 1호인 ㈜지케이티엠 김인철 대표이사(경제학박사)는 2024년 6월 15일(토) 오후3시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청되어 ”Technology, Aging and Future“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김인철 박사는 세미나에서 "인류 역사의 사실은 기술발전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2100년이 되기까지 기술발전은 어디까지 이르며 우리의 후대들은 어떠한 세상을 맞이할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라고 언급 했다.발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

[옥천 ; 글로벌뉴스통신]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 “배꼽마을”이 남한국토의 중심 지로 알려져 있다. 2003년 10월 “대한지리학회”와 ‘국토연구원“에서 신 행정수도이전 을 위한 조사 결과 이곳 장연리 ”배꼽마을“이 지리적 위치에서 남한국토의 중앙지점 이라고 발표 했다.”배꼽마을“ 장연리는 탕건모양 관모봉(해발569m)에서 발원한 청정수가 흐르는 산촌 으로 깊은 산 과 장연 저수지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 객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옥천 태생인 손기익(전 신한은행 부행장 )선생의 이야기로는 지

[서을=글로벌뉴스통신] 특이한 이름의 “높은산세줄나비”는 네발나비과 줄나비아과의 나비로 경상도 일부지역과 경기, 강원 이북의 산지에 분포되어 살아가고 있으며 암컷 이 수컷보다 좀 크고 날개의 가장자리가 둥글게 생겼다. 한해 한번 6~7월경에 애벌레 로 월동하며 자작나무과의 까치박달, 서어나무, 개암나무 등 을 식초(食草)로 한다. 사진의 짝짓기 모습은 야생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 이하 산림문학회)는 지난 6월15일(금) 통권 제54호 《산림문학》 여름호(328쪽, 15,000원)를 출간 하였다.이번호에는 3개의 기획이 특집으로 구성되어있다. 첫 번째 기획은 산림인 출신수필가 목성균 작가를 조명한 것으로 이방주 평론가가 “산은 사람의 마음, 산림인 목성균의 문학”과 이명지 수필가가 목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수필의 바이블『누비처네』” 와 함께 세 편의 수필이 실렸다. 두 번째 기획은 보령에 “한국산림문학 헌장비공원”에 세워진 5기의 시비가 소개되어 있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광주(廣州)이씨 대종회(회장 이주영)에서는 최근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리면서 2세를 출산하는 종인들에게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저 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 출산 문제는 종회 구성원의 증가나 감소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문중차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행되는 출산장려금의 지급제도로서 시행 초기부터 종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광주(廣州)이씨 대종회의 출산 장려금 지급대상자는 고려 말 문신으로 목은이색, 포은 정몽주, 도은 이숭인 등과 교류하

[평창=글로벌뉴스통신] 2024.06.09.(일) 어제 단비가 내려 수목이 더욱 싱그러운 새벽 이다. 높은 산을 등산하고 나면 나의 삶의 활력소가 샘솟는 것 같아 주일마다 조건이 되면 산을 찾는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오늘은 강원도 평창군의 진산, 야생화가 많은 잠두산(1,243m)--백석산(1,365m), 천고 지가 넘은 산을 종주 산행하고 돌아왔다. 짙은 안개가 정오쯤엔 땡볕으로 땀깨 나 흘렸다. 그러나 능선에서는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힘들었지만 야생화도 보고 특히 하산해서의 알 탕 목욕은 물이 너무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백미꽃”은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박주가리과의 다년생 초로 키는 약 40~80cm 정도로 자라며, 꽃은 5~6월경에 홍자색으로 피고, 흰색으로 피는 것은 "민백미꽃" 이라고 부른다. 백미 꽃의 뿌리를 "白薇(백미)"라고 하는데서 꽃 이름이 유래되었고 다른 이름은 "아마존" 이라고도 불리어 지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매년 6월 현충일 다가오면 국립서울현충원 월남참전전사자 묘지를 방문하는 78세의 이형규 소대장(육사 25기, 1969년 임관)을 만날 수 있다. 그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최초의 해외 파병 이였던 월남 전쟁에 자원 입대하여 맹호사단 1연대 2 대대 7중대 2소대장(중위)으로 배치되어 전투에 참가했다.그는 1971년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의 하나였던 “호하호위계곡” 동굴 수색작전 (대대단위 작전)에서 그의 소대 소속 이였던 김광천 병장이 베트콩들의 기습공격으로 1971년 1월 18일 전사하는 아픔을 겪으면

[홍천=글로벌뉴스통신] 2024.06.02(일) 바람타고 전해지는 숲의 피톤치드~. 푸른 기운 이 꿈틀거리는 홍천의 산골 중의 산골, 인적 없는 응복산 (1,156m)으로 떠났다. 일기 예보에 비가 약간 내린다는 것도 무시하고 마음은 벌써 산에 가 있었다. 백두대간 트레일 임도를 걷다가 우측 능선타고 순조롭게 정상 도착 했는데 하산 길은 길도 없고 산속을 헤매는 불안한 산행 길이었다. 다행이도 가끔씩 불어온 시원한 바람이 우리 일행을 달래주는 것 같았다. 하산 길 주변에 곰 취가 심심찮게 보였다. 오늘 우리가 만난 야생화들은 산목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큰소쩍새(큰접동새)”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텃새로 점점 보기가 어려워지는 야행성 조류로 천연기념물 324-7호. 낮에는 나무 위에서 수면, 휴식 야간에 설치류, 작은새, 지네, 곤충들을 사냥, 먹이로 한다.번식기에는 고목의 수동(樹洞), 묵은딱다구리 둥지, 까치둥지등을 이용하여 번식. 부화 후 한 20 여일 성장하면 둥지 밖으로 나와서 어미들의 보호 하에 나무 위에서 수면, 휴식을 취하며 밤이되면 사냥해 온 어미들로 부터 먹이를 받아 먹으며 일정기간 가족 관계기간을 지나면서 각자 독립을 하며 살아간다. 큰

[서울=글로벌뉴스통신]올빼미는 올빼미과의 텃새로 천연기념물 324-1호, 2급 멸종 위기종으로 야행성이며, 인가 주변 고목이 많은 곳에서 서식하고 있다, 주로 토끼, 두더지, 쥐, 도마뱀, 지렁이, 연체동물, 물고기, 갑각류 등을 사냥하며, 번식기인 2~ 3월경 엔 나무의 수동, 까마귀, 까치, 청설모의 묵은 둥지 등을 이용 번식하고 있으며, 야생 수명은 약 18년, 사육 수명은 28년이다. 유사종으로 "금눈쇠올빼미", "긴점박이 올빼미"가 있다. 유첨 사진은 어미 새의 보호 하에 쉬고 있는 미성숙 올빼미들 모습이다.

[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가 전통시장 상권을 유럽형 건축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해 도시의 랜드마크(상징물)로 조성하는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공모 결과, 수원남문시장 일대 상권 등 4곳을 선정했다고 26일(일) 밝혔다.민선 8기 주요 사업인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은 상권 1곳에 3년간 최대 200억 원을 지원해 리모델링,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선정된 4곳은 수원남문시장 일대 상권, 안산시 한대앞역상점가, 의정부시 행복로골목형상점가, 화성시 궁평항해오름수산시장 등이다.특히 도는 이들 상

[과천=글로벌뉴스통신] 서울대공원에서는 2024년 장미축제를 5월24일(금)부터 6월2일(일) 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곡성=글로벌뉴스통신]세계장미축제가 5월17일(금)부터 5월26일(일) 전남 곡성 기차마을에서 개최되어 논산거주 김연묵 사진작가가 방문하였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구반회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는 글로벌뉴스통신의 김진홍 논설위원장과의 서로의 바램과 약속으로부터 자연생태 종주산행이 2021년 2월22일 (일)부터 시작되어 2023년 7월9일(일) 까지 2년 6개월 만에 100회를 돌파하는 괘거를 달성했다. 구반회의 자연생태이야기는 2년 6개월에 걸쳐 봄, 여름, 가을, 겨울 4 계절 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주 어김없이 실시하였으며 총 봉우리를 종주한 산은515개산 이였으며 총 누적 거리는 1.365km, 총 산행 누적 시간은 429시간, 총 종주산행 보행 수는 2.13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세계가 인정하는 상호문화 도시 안산시가 세계인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어울림 축제를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화랑유원지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월) 밝혔다.이날 행사는 3천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6개국 공관장(대사, 부대사, 참사관), 외국인 주민 대표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세계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찔레나무는 장미과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 키 2~4m 크기의 갈잎떨기나무이다, 꽃은 5월에 가지 끝의 원뿔꽃차례에 흰색~연한홍색의 꽃이 피며, 향기가 매우좋아서 노래말에 많이 나오기도 한다. 이른 봄 새순은 껍질을 까서먹기도 하고 가을철 붉게 익는 열매는 새들에게 맛 있는 먹이가 되며 꽃이 필때 꽃가루를 먹기 위해 꽃 하늘소들이 즐겨 찾고 또한 강인한 생명력으로 장미의 접붙이기 대목 으로 쓰인다. 사진은 긴알락꽃하늘소 와 알락꽃하늘소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