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글로벌뉴스통신] 2023.07.09(일) 장마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도 과감히 집을 나섰다. 오늘은 원시적 자연이 숨쉬는 인제 소양강 상류 빼어난 강변 풍경을 보면서 걷는 힐링 코스로 제격인 소양호 둘레길로 발길을 옮겼다.원시계곡 아들바위 쯤 왔을 때 세찬 소나기가 내려 우의입고 약 30분 정도 그칠 때 까지 서 있었다. 오르고 내림이 심해 손쉬운 코스는 아니었다. 그러나 멋있는 풍광 으로 즐거운 힐링 산행이었다. 오늘도 많은 야생화들을 만나는 행복을 즐기면서 둘레 길 산행을 했다.오늘만난 야생화들은 범부채꽃, 초석

[태백=만항재]만항재 하늘숲공원(1,330m)은 강원도 정선과, 태백, 영월과 경계를 이루는 우리나라에 제일 높은 고갯마루에 위치한 야생화 공원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탐방을 즐겨하는 곳이다. 이현영 변호사/숲해설가가 이곳 하늘숲공원에서 아름다운 야생화 사진들을 글로벌뉴스통신 독자들을 위해서 보내왔다.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북방황세줄나비”는 네발나비과 줄나비아과의 나비로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이북지역에 서식하는데, 최근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6월 중순쯤 성충으로 모습을 보여주는데, 날개의 흰색 줄무늬가 다른 황세줄나비에 비해 노란색 이 매우 강하다. 오전에는 주로 땅바닥에서 물을 빨아 먹으며 동물들의 배설물에도 잘 모인다. 암컷은 대체로 오후에 활동 하지만 관찰하기가 매우 어렵다.

[인제=글로벌뉴스통신] 2023.07.02(일)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씨여서 산행이 꺼려지는 무더위이다. 35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찜통 폭염이다. 그래도 깊은산 계곡물소리 듣고 싶어서 새벽녘에 배낭을 챙겨 집을 나섰다.오늘은 멀리 인제군의 최전방 칠절봉 (1,172m)으로 달려갔다. 국립 용대 자연휴양림을 통과해서 걷는 계곡길은 금강산에 온 것 같은 때묻지 않은 오지, 천연 원시림 이끼폭포의 연속이고 서늘했다. 18km의 장거리 산행이었다. 일부는 백두대간길도 포함되어 있었다. 계곡을 건너고 또 건너고 빠지지 않으려면 넓이뛰기를

{봉화=글로벌뉴스통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류광수 )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은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담은 ‘이달의 수목원 7 월’을 공개 한다. 7 월의 대표식물인 털부처꽃은 여름철 물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꽃으로, 매년 여름축제 수종으로 선정될 만큼 관상가치가 있는 식물이다. 이달 말 개최 예정인 여름 봉자페스티벌 기간에 방문하면 대 군락으로 식재된 털부처꽃의 만개 모습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 밖에도 7 월의 식물로 선정된 산수국, 노각나무, 백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대만흰나비”는 흰나비과의 나비로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 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는 비교적 흔한 나비로 알려져 있으며, 년 2회 이상 출현하면서 번데기 상태로 월동을 하며, 애벌레들은 나도냉이, 다닥냉이 등으로 짝짓기 할 때 모습을 보면 암컷 등위에 수컷이 마치 업혀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부여 =글로벌뉴스통신]김연묵사진작가 부여 서동공원(궁남지)에서 개최되는 “21회 서동연꽃축제” 개막식에 다녀왔다. 이곳에서 촬영한 개막식 광경을 글로벌뉴스통신 독자에게 보내왔다. 서동연꽃축제는 7월13일(목)부터 7월16일(일)까지 개최된다. 이 축제는 야간에도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긴은점표범나비'는 네발나비과 독나비아과 나비로 한해 한번 6월경에서 10월초 까지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1령 애벌레로 겨울을 나며먹이 식물은 제비꽃과의 털제비꽃, 비교적 나무가 적은 산지의 풀밭에서 많이 보인다. 흰색 이 많고 조금 크게 보이는 것이 암컷이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 강서구 소재 베스트보청기(대표원장 이민준)는 지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보청기 5대(1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 분야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화곡동에 위치한 베스트보청기는 전문청능사가 운영하고 있는 보청기 전문센터이다.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은 "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뇌 건강을 위해 귀한 보청기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은 그들에게

[인제=글로벌뉴스통신] 2023.06.25.(일) 장마 예보 하루 전 화로불 같은 불볕더위가 산행을 망서리게 하였으나 늘 그러했던 산행 버릇처럼 새벽녘에 집을 나섰다. 오늘은 소양강과 내린천이 감고 도는 강원도 인제군의 자랑인 인제리길 곱은골—인제터미널—昭陽江(소양강) 둘레길—박달고치를 넘어 원대리 자작나무숲으로 이어 지는 길) 중에 박달고치 봉(750m) 숲길 과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을 다녀왔다.박달고치 숲길 계곡은 원시림 이끼계곡 길로 주행하면서 더위를 싹 가시게 했다. “박달고치봉” 정상 시야는 아주 끝내 주는 시원스런 경관

[태안=글로벌뉴스통신] 이현용 변호사(숲해설가)가 바쁜 업무의 일상 피로를 풀면서 재 충전을 위해서 훌쩍 충남 태안반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보기 힘든 진귀한 야생화들을 만나고 왔다.쉽게 만나기 힘든 정초한 야생화사진 들을 글로벌뉴스통신 독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보내왔다. 그는 현재 성남시에서 법무법인 새길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다. # 호자덩굴 꽃#태안반도 야생화꽃들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사위질빵은 '미나리아재비'과의 갈잎반덩굴 나무로 숲 가장 자리나 풀밭에서 약 2~8m 길이로 뻗으면서 자라는데 성장이 왕성한 5월 중순경부터 는 줄기에 마치 민달팽이 모양이나 또는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다가 6월 하순 경에 주황색 포자를 날리고 나면 꽃이 피기 전에 사라지는 균에 의한 혹이다. 최근 기후변화 때문인지 발생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경향이다.

[공주=글로벌뉴스통신] 김연묵 사진작가가 충남 공주시 유구면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개최되는(2023년 7월23일-25일) 화려한 수국 축제에 다녀왔다.# 제2회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현장#아름다운 수국정원 꽃들 모습# 유구 색동수국정원꽃 축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의회가 괴롭힘·갑질 없는 존중 의회·배려 의회를 선언하며, 전국 최초 지방의원의 직원에 대한 갑질 근절 조례를 제정했다고 22일(목) 밝혔다.“동래구의회에 갑질 문화는 아예 없다고 자부합니다. 제9대 동래구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의원을 보좌하는 의회 사무국 직원들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협업 관계임을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 등 업무적으로 서포트하는 직원들을 부하직원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위험한 생각입니다. 나이나 성별 기타 어떤 이유에서도

[삼척=글로벌뉴스통신]육백산(六百山;1,244m)--돌골봉(1,115.2m)--무건봉(1,114.2m)--이끼폭포2023.06.18(일) 요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 여름산행은 멀리 삼척 도계읍 오지중의 오지 육백산(六百山;1,244m)--돌골봉(1,115.2m)--무건봉(1,114.2m)--이끼폭포 코스를 선택했다. 육백산을 오르고 하산 길에도 1,000m가 넘는 봉우리를 다섯 봉우리나 오르락내리락 ~~기진맥진 무더위에 땀까지~~! 장거리 17km 산행을 무리하게 마쳤다. 그래도 서울 보다는 훨씬 시원한 것 같았다.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 이북지역의 깊은 산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범의귀과 다년생초로 크기는 약 15~30cm, 땅속에서 짧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잎은 뿌리 에서 나오며 심장상의 신장형 이며 가장자리에 반원형의 톱니가 규칙적이고 털이 있다. 꽃은 6~8월경에 올라온 꽃줄기 끝에 원추형 꽃차례로 분홍빛이 감도는 흰색 꽃이 모여서 핀다. 꽃줄기에 털과 샘 털이 밀생을 한다. 꽃 이름에 유래는 꽃차례가 구슬처럼 둥글게 달리는 바위취 종류라 하여 '구슬바위취'라 하던 것이 “구실바위취”로 변한 이름이라고 한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 산하 (사)통일안보전략연구소 (소장 강우철 박사,이하 연구소)에서는 2023년 MZ세대와 함께하는 ”공감나눔 통일안보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2023년 4월1일터 11월30일 까지 이며 선발 인원은 약 300명으로 계획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MZ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북 분단과 북한 핵 위협의 현실을 직시하여 올바른 안보 의식을 형성하고 그 바탕위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의 공감대를 확산, 융합형으로 통일, 안보, 버스킹(현장답사)를 통해서 한반도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좀씀바귀는 산 과 들 비교적 양지 바른 곳에 약 8~15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가지가 갈라지며 땅위를 기며 마디, 마디에 수염 뿌리를 내린다. 잎은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꽃은 5~6월경에 뿌리에서 자란 꽃줄기 끝에 1개의 두상화가 노랗게 핀다.여러 종류의 씀바귀 중 전체 가 소형 이라는 뜻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횡성=글로벌뉴스통신]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경영학박사,세명대학교 특임교수)은 6월15일(목)오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구두미1길 93-11 '태기산 아침의새소리'(대표 오금택)를 권병남 글로벌뉴스통신 강원본부장, 이병완 주임기자와 함께 방문하고 힐링을 했다.태기산 아침의 새소리 횡성팬션(tasmm.modoo.at/)은 강원도 횡성군 태기산 해발 700고지에 있으며 무&도라지청 제조판매,더덕야채 모듬피클 체험,토마토발효 고추장 만들기 체험,소뿔 펜던트 만들기 체험,오란다 만들기 체험,쌀강정 만들기 체험,워크샵옛 전통구이

[속초=글로벌뉴스통신] 이현용 변호사/숲해설가가 설악산 대승령(1,210m) 야생화들의 유혹에 빠져 혼자 11시간 동안 그들과 함께 재미있게 공부한 고산지대의 식생 야생화 사진들을 글로벌 뉴스통신 독자들에게 보내왔다. 이현용 변호사는 오래전 부터 성남시에서 “법무법인 새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홀로 야생화 탐방 및 사진 촬영에 열중인 생태전문가이며 또한 오래전부터 (사) 한국숲해설가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름다운 참기생꽃# 아름다운 연영초# 보기힘든 쥐오줌풀외 3종# 보기힘든 부케꽃나